골칫덩이 추석 음식물쓰레기 발생...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로 단숨에 고민해결

입력 2019-09-17 13:17
사진=스마트카라 제공 / 제품: PCS_500D

매년 추석과 같은 명절이면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여 평소보다 훨씬 많은 음식을 만들어 먹게 되는데, 이때 자연스럽게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된다. 그래서 주부들 입장에서는 많은 음식을 만드는 것도 스트레스이지만, 평소보다 많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것도 큰 골칫거리다.

실제로 2018년 설, 추석에만 버린 음식물쓰레기가 무려 2000만kg이라는 조사결과도 발표되었다. 이는 삼겹살 1억 917만분 및 1리터 생수 1,091만에 달하는 양으로, 이처럼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경제적 손실도 어마어마하다.

명절이면 온 가족이 모이기 때문에 음식을 넉넉하게 만들게 되지만 결국 다 먹지 못하면 음식물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따라서 처음부터 적절한 양의 음식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발생되었다면 음식물쓰레기를 잘 처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더군다나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게 되면 처리비용이 그만큼 많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위생상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때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경우, 원래 음식물쓰레기 질량의 최대 90%를 감소시킨다. 또한 간단하게 동작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냄새 나고 더러운 음식물쓰레기를 한 줌의 가루로 만들기 때문에 비단 경제적, 환경적 도움뿐만 아니라 누구나 선호하는 편리성도 갖췄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실제로 많은 양의 음식물쓰레기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명절 전후에 매출이 일시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따라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가 조금이나마 주부들의 음식물쓰레기 고충을 덜어주고 환경보존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