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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파주 국내 첫 돼지열병 발생
입력
2019-09-17 10:10
17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 농가에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내려져 방역 관계자들이 통행을 차단하고 있다. 이날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시 양돈 농가에서 어미돼지 모두가 폐사해 정밀 검사한 결과 17일 오전 6시30분 ASF 양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파주 =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