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도심 한 건물 옥상에서 50대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7일 오전 1시45분쯤 제주시 도심 3층 건물 옥상에서 홍모(58)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홍씨는 양쪽 다리 등을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제주 도심 건물 옥상서 50대 추락···중상
입력 2019-09-17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