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한복 입고 경복궁 찾은 시민들

입력 2019-09-15 15:05 수정 2019-09-15 16:52
화창한 날씨의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경복궁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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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경복궁을 찾아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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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서울 경복궁에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아왔다. 올해도 서울의 4개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이 추석 연휴를 맞아 15일까지 무료로 개방했다. 경복궁에서는 수문장 교대식, 병과 만들기, 전통악기 연주회 등 여러 가지 행사들이 마련됐다.

한편 경복궁은 15일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입장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 30분이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미리 인터넷에서 예매해야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1인당 3000원으로 한복 착용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지은 인턴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