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의 한 리조트 4층 객실에서 50대 투숙객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14일 오전 2시51분쯤 강원 태백시 황지동 오투리조트 4층 객실에서 투숙객 A씨(50·여)가 2층 테라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쳤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리조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태백=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강원 태백 오투리조트서 50대 투숙객 추락·중상
입력 2019-09-14 13:13 수정 2019-09-16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