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이냐시오관에서 한일관계 증진을 위한 특별 PR포럼이 열리고 있다.
종합PR컨설팅 기업인 KPR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PR학회와 서강대학교와 함께 ‘한일관계, PR이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호창 교수(서강대)와 이노우에 다카시 회장(이노우에 PR)이각각 주제 발표를 맡았으며, 사회는 KPR 김주호 사장이 맡아 포럼을 진행했다.
주제 발표 이후 이유나 한국외국어대 교수(한국PR학회 회장), 심인 한국PR협회 사무총장, 류석진 서강대 사회과학부 학장, 김일철 동의대 교수(한국IMC학회 회장)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이어갔다.
<사진=KP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