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aT사장, 추석 앞두고 복지 시설 방문

입력 2019-09-10 16:53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복지 시설을 방문했다.

이 사장은 10일 전라남도 나주시 소재 장애인 공동체인 ‘부활의 집’과 장애 아동 보육시설 ‘해뜨는 어린이집’을 방문해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또 aT 직원들 또한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의 10여개 시설을 방문해 원예치료 봉사, 시설 청소, 진료 보조, 아이 돌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aT가 지역 사회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 서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세종=전슬기 기자 sgj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