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뷰티기기 전문 브랜드 라피타가 미세전류 갈바닉 이온과 음파 케어를 이용해 개발한 라피타‘코코스킨 갈바닉 미세전류 소닉케어 부스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사용 중인 기초 화장품 또는 마스크팩 위에 사용할 수 있는 피부관리기로 1분당 8000회 음파 마사지로 각질층을 열어주고, 미세전류 갈바닉 이온으로 유효성분을 밀어 넣어 화장품 성분의 흡수 촉진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라피타‘코코스킨 갈바닉 미세전류 소닉케어 부스터’는 릴렉스 모드, 데일리 케어 모드, 집중 케어 모드 3가지 단계로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 케어가 가능하며, 마스크팩 없이도 기초 및 영양크림을 바르고 사용 시 유효성분 흡수율을 높여 1일 1팩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스크팩도 함께 사용한다면 주 1회 집중 케어를 할 수 있다.
코코스킨의 또 다른 특징은 실리콘 재질의 마스크가 피부에 완전히 밀착되어 촘촘하게 피부 구석구석까지 케어해주며, 마스크 타입으로 기기가 15분간 자동으로 작동되므로 손으로 잡고 일일이 마사지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관리를 해준다.
라피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가을 날씨로 접어들며 피부관리가 중요해진 요즘, 화장품이 피부 표면에서만 겉돌며 속 건조가 유발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며, “하루 15분으로 기존 화장품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