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사업개발본부장·변호사 등 전문직 5명, 철도교통관제사·앱 개발 등 10개분야 경력직 3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사업개발 분야의 활성화 및 물류분야 신규시장 개척 사업 다각화, 관제인력 확보, 대륙철도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채용 인원은 전문직의 경우 사업개발본부장, 국제물류주선업부장, 종합물류부장, 시스템운영부장, 변호사 각 1명이다.
경력직은 철도교통관제사 10명, 앱설계 및 개발 1명, IT정보보안 2명, 국제물류주선업 1명, 물류창고·하역업 1명, 물류영업전략 1명, 러시아어 통번역 1명, 용접 6명, 도장·퍼티 9명, 철도화물 수요예측 1명 등을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23 오후 2시부터 25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채용조건 및 담당업무 등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