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밀린 숙제 할 시간… 순방 마치고 귀국하는 문 대통령

입력 2019-09-06 18:29 수정 2019-09-30 15:41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여객기에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동남아시아 3개국(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나란히 걷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귀국길을 마중나온 정부 인사들에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같은 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진행된 만큼, 조 후보자의 거취를 두고 검토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청문회 진행 상황과 여론 추이를 수시로 보고 받은 뒤 조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 임명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노영민 비서실장과 함께 서울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아세안과의 협력을 견고히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영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