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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 청문회’ 증인 11명 중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 1명만 출석
입력
2019-09-06 16:39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가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11명의 증인 중 김형갑 사학법인 웅동학원 이사만 청문회장에 출석했다.
조 후보자 딸의 장학금·입학 의혹과 관련된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장영표 단국대 교수 및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한 증인들은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지호일 기자 blue5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