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후원한 ‘제33회 유나이티드 필모닉 오케스트라(지휘 김봉미)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가 8일 오후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포스터).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글로리 글로리 코리아’(Glory Glory KOREA·영광 영광 대한민국)이다.
주세페 베르디, 포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아구스틴 라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의 곡들을 연주한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한국의 클래식 문화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세계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예술문화 사업을 진행하는 데 앞장서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