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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 여상규 법사위원장 방문 “의혹 많아 송구”
입력
2019-09-06 09:37
수정
2019-09-06 09:42
조국 후보자가 여상규 법사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YTN 화면 캡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상규 법사위원장을 방문했다.
조 후보자는 여 위원장에게 “지난 한달 동안 많은 의혹을 받게 돼 너무 송구하다”며 “국민 앞에서 제가 아는 한 진솔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선 “저와 관련된 일이 아니고 옛날 일이기 때문에 확인하는 데에 시간이 걸렸다”고 했다.
박세원 기자 o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