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함이 그대로’ 가수 케이시

입력 2019-09-05 16:53

가수 케이시가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가을밤 떠난 너’는 이별의 아픔을 가을의 쓸쓸함과 빗댄 발라드 곡으로, 케이시의 애틋한 보이스와 서정성 짙은 멜로디의 조화가 감수성을 건드리며 짙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