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와 ‘천애명월도’의 테마곡들을 음악회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국악외전<바람의나라X천애명월도>’ 게임 음악회 개최를 앞두고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인기 PC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와 ‘천애명월도’ 내 음원을 국악으로 편곡한 20여 곡을 선보이는 자리로, 경기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9월 28일 오후 2시, 5시 두 차례 공연을 실시하며 각 공연은 1부 ‘바람의나라’, 2부 ‘천애명월도’로 구성됐다. 각 공연은 70분간 진행된다.
‘국악외전<바람의나라X천애명월도>’ 티켓은 9월 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