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4일 인스타그램에 “몸매관리. 오늘도 ‘대한외국인’ 방송보세요”라며 운동 중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복근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올해 44세인 함소원은 철저한 자기 관리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함소원은 이날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은 ‘러닝’이라며 “2007년부터 매일 1시간씩 러닝을 한다. 버릇이 되다 보니 출산 전날에도 40분 정도 걷고 병원을 갔다”면서 “산후조리원에서 쉰 후 제일 먼저 한 것도 걷기”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 중이다. 그는 진화와 지난해 결혼 후 그해 12월 첫 딸을 출산했다. 진화는 올해 26세로, 두 사람은 열여덟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