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배달되는 꽃바구니

입력 2019-09-05 11:3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에 '조국 수호'라고 적힌 꽃바구니가 배달되고 있다. 조국 후보자는 이날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 딸의 동양대 표창장 논란과 관련해 "상세한 내용은 확인 중이다, 국회 인사청문회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