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신작 ‘V4’ 쇼케이스 27일 개최

입력 2019-09-04 16:18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브이포)'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 인플루언서, 미디어 등을 초청하는 쇼케이스를 27일 개최한다.

초청 대상은 MMORPG 이용자 70여 명을 비롯해 인플루언서 30명, 게임 전문 기자단 등이다.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콘텐츠 소개,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출시를 앞둔 ‘V4’는 ‘빅토리 포(Victory For)’의 줄임말로, PC 온라인게임의 MMORPG 역사를 새로 쓴 박용현 대표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