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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여유 보이는 최민수
입력
2019-09-04 14:16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배우 최민수가 4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선고 공판에 참석,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욕설을 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