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수로 원서 쓴다” 9월 모평 치르는 고3들 ‘초집중’

입력 2019-09-04 09:11 수정 2019-09-04 09:25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뉴시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모의고사)가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01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5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고3 수험생이 배부받은 시험지에 이름을 쓰고 있다. 뉴시스

1교시 국어 시험지를 배부하고 있다. 뉴시스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수학, 영어,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실제 수능과 똑같이 진행된다.

서울 마포구 상암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뉴시스

이홍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