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결혼설 솔솔… 내년? 후년?(풍문쇼)

입력 2019-09-03 15:41
신민아 김우빈 결혼설. 채널A 풍문쇼 캡처

4년 넘게 굳건한 사랑을 지키고 있는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설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 결혼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측근들 사이에서 들은 이야기”라며 “김우빈의 건강이 회복되면 본격적으로 결혼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두 사람은 2015년 2월 의류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뒤에도 신민아는 계속해서 그의 곁을 지켰다.

지난 8월 김우빈은 신민아가 출연한 JTBC 드라마 ‘보좌관’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커피차의 현수막에는 “신민아 응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김지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