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조국 부인 근무 동양대 압수수색

입력 2019-09-03 10:35 수정 2019-09-03 11:16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일 오전 조 후보자 배우자인 정경심(57)씨가 근무하는 동양대학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의 이날 압수수색은 전일 조 후보자가 국회에서 11시간가량의 기자회견을 끝낸 지 7시간 만에 벌어졌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