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아기물티슈’, 11번가 물티슈 베스트 1위 차지

입력 2019-09-02 14:22

커머스 포털 11번가의 ‘워너비 브랜드’ 행사에서 베베숲 아기물티슈가 지난 29일 판매 호조 속에 물티슈 단일 품목 기준 전체 베스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베베숲은 자사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시그니처 물티슈를 메인으로 다양한 제품을 특가에 제공했으며, 특히 온가족 화장실 전용 물티슈인 ‘비데티슈’ 휴대 사이즈를 11번가 단독으로 론칭,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그니처 물티슈는 베베숲의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로 75gsm의 도톰한 두께감을 자랑하며, 부드러운 엠보싱 원단으로 신생아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육아맘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제품이다.

또 새롭게 론칭한 ‘휴대용 비데티슈’는 특수공법원단을 적용해 물에 의해 자연 분해되는 화장실 전용 비데 물티슈로 천연펄프가 함유된 플러셔블 원단으로 만들어 사용한 후 변기에 버려도 막히지 않는다. 이번에 선보인 휴대용은 기존 48매 비데티슈를 20매 소용량으로 구성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인 제품으로, 한 번에 1~2장씩 사용을 권장한다.

이 날 베베숲 물티슈는 전체 베스트 1위를 비롯해 유아동 카테고리에서도 베스트 1위부터 4위까지 상위권을 모두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11번가 담당 베베숲 조성은 MD는 “고객 분들께 꾸준히 사랑받는 아기 물티슈 라인 외에도 11번가 단독으로 선보인 휴대용 비데티슈의 경우 편의성이 좋은 휴대 사이즈다 보니 추석 연휴 여행을 앞둔 고객분들께서 많이 찾아 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아기 물티슈를 비롯해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분들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