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인사청문회 '난항'

입력 2019-09-01 14:36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조국 후보자는 당초 내일과 모레로 예정된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증인 채택 협의 문제로 사실상 무산된 것과 관련해 "오늘 늦게라도 청문회 개최 소식 들려오길 고대하겠다"고 밝혔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