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저스틴 비버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Happy bday #JUNGKOOK. They ain't ready:) now watch this tweet go crazy(생일 축하해 정국. 그들은 아직 준비가 안 됐어. 이제 이 트윗이 난리 날 거야)”라는 글을 남기며 정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앞서 정국은 저스틴 비버의 ‘Nothing Like Us’ 커버 영상을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 또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를 공동 작곡한 멜라니 폰타나는 “이 곡은 원래 저스틴 비버의 노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싱글이 돼 기쁘다. 정국이 내 노래를 부르는 걸 보고 울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다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