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백윤영 목사 "자녀교육, 세대통합목회가 그 해답"

입력 2019-08-30 15:20 수정 2019-09-27 16:21

광주청사교회 백윤영 목사(사진)가 29일 제주 서귀포시 동홍로 제주동홍교회(박창건 목사)에서 ‘제18차 세대통함목회 제주 콘퍼런스’를 인도하고 있다.

주제는 ‘4차 혁명시대 교회교육의 해법제시’다.



제주 동홍교회 전경.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주최하고, 청사교회 부설로 설립된 뿌리깊은나무 국제기독교연구소가 주관했다.

2016년 3월 설립한 연구소는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백 목사는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목회가 그 해답”이라고 말했다.

19차 콘퍼런스는 다음달 27일 부산 비전교회(김성관 목사)에서, 20차 콘퍼런스는 10월 17일 대구서문교회(이상민 목사)에서 진행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