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알엑스,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 더하는 ‘풀핏(Full Fit)’ 프로폴리스 라인 런칭

입력 2019-08-30 15:15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는 30일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하는 복합 처방, 풀핏(Full Fit)’의 프로폴리스 라인을 처음 선보인다.

코스알엑스의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풀핏 프로폴리스 라이트 앰플(Full Fit Propolis light ampoule)’을 포함해 ‘풀핏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Full Fit Propolis Synergy Toner)’와 ‘풀핏 프로폴리스 라이트 크림(Full Fit Propolis light Cream)’까지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풀핏 프로폴리스 라인은 메인 성분 프랑스산 ‘검은 벌 프로폴리스 추출물’로 외부 환경에 자극 받은 피부에 뛰어난 진정 효과를 부여하고 건조로 푸석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부여해 생기 있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 준다. 프로폴리스 성분 특유의 무거운 사용감 대신 가벼운 사용감과 끈적이지 않은 텍스처로 모든 피부가 사계절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프로폴리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꿀과는 다른 성분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자신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벌집의 외부 오염으로부터 벌집 내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든 물질로 항산화가 주효 효능이다. 특히 풀핏 라인의 메인 성분은 꿀벌 중에서도 가장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검은 벌 프로폴리스 추출물로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만큼 그 효능이 더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8월 23일 선 런칭을 진행한 바 있는 ‘풀핏 프로폴리스 라이트 앰플’은 작년부터 유튜버 ‘시드니’를 중심으로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모습과 이를 보고 구매한 고객들로 인해 베스트셀러가 된 제품이다. 2015년 처음 출시된 제품이 리패키지 되었으며 가격은 유지하되 용량은 더해 리뉴얼 출시되었다.

‘풀핏 프로폴리스 라이트 앰플’은 검은 벌 프로폴리스 추출물 83.25%와 자연 유래 보습성분이 건조로 지친 피부의 기초 체력을 키워주어 건강한 피부로 가꿔 주고 외부환경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잠재우는 집중 케어 앰플이다. 영양은 가득하지만 끈적이지 않고 소량만으로 가볍게 발리어 피부 속 보습을 꽉 채워주는 산뜻한 데일리 앰플이다.

‘풀핏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는 검은 벌 프로폴리스 추출물 72.6%와 꿀 추출물 10%가 함유되어 건조로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토너이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흡수 후에는 산뜻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속 당김이 심하거나 평소 프로폴리스 성분의 무거운 사용감이 부담스러웠던 지복합성 피부가 사용하기에 좋은 데일리 토너이다.

특히 ‘풀핏 프로폴리스 시너지 토너’는 평소 프로폴리스 라이트 앰플을 즐겨 쓰는 뷰티 유튜버 ‘시드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0개월에 걸쳐 제품 기획과 개발, 네이밍 선정, 패키지까지 함께 진행해 출시하게 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정식 런칭 전부터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풀핏 프로폴리스 라이트 크림’은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미니멀 포뮬러로 검은 벌 프로폴리스 추출물, 꿀 추출물, 로열젤리 추출물로 이루어진 검은 벌 프로폴리스 콤플렉스를 65.69% 함유해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것을 돕는 영양 가득 보습 크림이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풀핏 라인은 신규 라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런칭하게 된 라인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심혈을 기울였다. 프로폴리스 라이트 앰플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용량을 늘린 것도, 유튜버 시드니에게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해 토너를 개발하게 된 것도 고객들의 제품 후기를 모니터링하며 기획하게 된 것이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