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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에이핑크 오하영에게 일본 팬들이 “日 오지 마”라고 한 이유
입력
2019-08-29 17:45
오하영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글에 대해 일본 팬들이 분노했다.
오하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하며 “좋아요를 눌러주세요”라는 글을 영어, 독일어 등 14개국 언어로 번역해 올렸다. 그러나 일본어로는 올리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일부 일본 팬들은 “왜 일본어로는 번역하지 않았느냐” “다시는 일본에 오지 마라” 등 부정적인 댓글을 남겼다.
오하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다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