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제작자로 돌아온 박해미, 수척해진 모습

입력 2019-08-29 16:03
무대 시연 후 눈물을 흘리는 박해미. 연합뉴스

배우 박해미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원패스 아트홀에서 뮤지컬 '쏘 왓(SO WHAT?!)'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무대 시연 후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인사말하는 박해미, 연합뉴스

감정이 북받치는 듯한 박해미, 연합뉴스

뮤지컬 '소왓' 제작자로 활동 재개, 연합뉴스

‘쏘왓'은 독일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드의 ‘사춘기’를 모티브 삼아 제작한 작품으로 뮤지컬 제작사 해미컴퍼니 대표인 박해미가 기획과 제작, 총감독을 맡았다.

이홍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