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우리 아이, 어려워하는 수학공부 잘 하는 방법은

입력 2019-08-29 18:00

내년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들은 현재 학년의 공부와 더불어 중학교 과정 예습이 한창이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야 학년이 올라가서도 수업에 뒤처지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요과목인 수학에서 이러한 특징은 두드러진다. 수학 특성상 기초를 다지지 않으면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는데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초등학교 6학년인 자녀가 재미있고 쉽게 수학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학교나 학원 진도에 맞춰 억지로 공부를 시키는 것보다 자녀의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다. 수준을 파악해 맞춤학습을 진행한다면 자연스럽게 학교 진도는 따라잡을 수 있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초등수학공부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흥미가 생겨 다음학기나 학년이 올랐을 때도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인다.

이처럼 초등수학공부에 대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 업계에서도 다양한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인강 역시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최근 학습생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초등인강 ‘밀크티 초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진단평가를 통해 자녀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맞는 과정을 선택하면 학습생에게 꼭 맞는 커리큘럼에 따라 수준별 수학 과정을 공부할 수 있다.

기본적인 학습수준 가이드가 있지만 효과적인 초등학교 수학공부를 위해서 자녀의 수준에 맞게 차근차근 공부할 수도 있다. 이러한 공부는 밀크T 선생님의 주기적인 상담과 관리 하에 이뤄지기 때문에 초등수학학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도 없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