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 세월 잊은 근황 공개

입력 2019-08-27 10:34
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처

김성령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가을이여 어서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성령은 세월이 잊은 듯한 몸매와 외모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세상 이기적인 외모” “언제나 멋있다” “20대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아름답다”는 등의 반응이다.

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처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진에 뽑혔고, 같은 해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1년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처

김다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