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36)가 결혼한다.
2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상미는 오는 11월 23일 무역회사에 재직 중인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
이상미와 예비신랑은 대구에서 처음 만나 3년간 교제한 끝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미는 대구 시내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이상미의 결혼 소식은 2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강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