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이상미,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 맺는다

입력 2019-08-27 09:43
방송화면 캡처

혼성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36)가 결혼한다.

2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상미는 오는 11월 23일 무역회사에 재직 중인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

이상미와 예비신랑은 대구에서 처음 만나 3년간 교제한 끝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미는 대구 시내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이상미의 결혼 소식은 2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강태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