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미션, ‘2019 후반기 영역선교 기초훈련’ 참가자 모집

입력 2019-08-26 16:40

통일과 열방선교 네트워크 포타미션(FOTA Missions·대표 김영식 목사)은 ‘2019 후반기 영역선교기초훈련 통합과정’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포스터). 후반기 훈련은 다음 달 1일에 개강하며 매주 화요일 서울영동교회 교육관 고등부실에서 진행된다. 12월 17일까지 기본강의 12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강사진은 이종필(세상의빛교회) 성정근(함께서는교회) 목사와 이규영(서강대) 이준우(강남대) 교수, 고형원 부흥한국 대표, 조명숙 여명학교 교감 등이다.

김영식 대표는 “자신의 영역을 선교지로 인식하고 일상의 복음을 통해 선교를 생활화하도록 도전할 것”이라며 “나아가 통일시대와 열방선교를 한 묶음 선교로 실천하도록 돕는 훈련과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과 열방선교에 관심 있는 기독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음 달 27일까지 이메일과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