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국제 종합무예 경기대회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메달리스트들은 개량 한복을 입은 시상요원들이 건네는 메달과 함께 택견 복장을 한 마스코트 인형을 선물로 받는다.
이 대회 조직위원회는 26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시상대와 시상요원 의상 등을 공개했다.
시상요원들은 한국교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39명의 학생들이 총 195개 종목의 시상을 전담하게 된다. 오는 29일 오후 통일무도 종목에서 첫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충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