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더·울타리포럼(고문 정근모·회장 성병욱)은 22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시더-울타리포럼’을 열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눴다.·(사진)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교회 타락 회개’ ‘북한 정권의 핵포기’ 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웅수(연세중앙교회, KBS기자신우회장) KBS 북한전문기자가 ‘김정은은 핵을 포기할까’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용배 청라사랑의교회 목사는 ‘언약궤와 언약의 말씀’(삼하 6:6~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공열(늘푸른교회 장로)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이사장은 대표기도했다.
손재경 울타리포럼 지도목사는 “북한 복음화를 위해 어떻게 기도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토론하는 귀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시더(Cedar)는 교계 지도자들의 조찬기도 모임이다.
또 울타리포럼은 2015년 4월 기독교 복음진리 수호의 사명감으로 전·현직 기독 언론인들이 발족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