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복합문화 공간 창출을 위해 두 기업이 손을 잡았다.
부산 복합문화콘텐츠 기업 ㈜네버시티 이찬민 대표는 전날 경기 성남시 분당 공유경제 기업인 ㈜쏘시오리빙에서 이상무 대표와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두 기업은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연계해 부산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서로 협약키로 했다.
한편 네버시티 이 대표는 ‘이천세계도자센터’, ‘F1963(옛 고려제강 공장부지)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동아대 미술학과에 출강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