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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내년 건강보험료 3.2%↑…인상폭 감소
입력
2019-08-22 23:55
수정
2019-08-22 23:56
연합뉴스
내년 건강보험료가 3.2% 오른다. 올해 인상률 3.49%보다 인상폭은 감소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2020년 건강보험료율을 3.2%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현행 6.46%에서 6.67%로, 지역가입자의 부과점수당 금액은 현행 189.7원에서 195.8원으로 오른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