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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오랜만에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래퍼 키썸
입력
2019-08-20 16:28
래퍼 키썸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4th 미니앨범 [yeah!술(예술)]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타이틀곡 ‘술이야’는 동명의 바이브 음악을 샘플링한 곡으로 원곡과는 상반된 분위기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가스펠 힙합 장르로, 술자리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와 리듬을 사용해 친숙한 훅이 두드러지며 한 번만 들어도 중독될 수밖에 없는 후크송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