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단독주택 화재로 50대 여성 숨져

입력 2019-08-20 06:09 수정 2019-08-20 10:13
YTN 뉴스 화면 캡처

충남 청양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20분쯤 충남 청양군 운곡면 광암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곳에 살던 윤모(56)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26㎡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윤씨는 방 안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