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대 집결 후 출동?...中 무장경찰, 선전서 휴일 진압훈련

입력 2019-08-18 13:58

18일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에 중국군이 집결해 홍콩 시위대 진압을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선전은 선전만을 사이에 두고 홍콩과 마주한 중국 남부도시로 홍콩까지 10분이면 닿는 거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전 만 경기장에서 중국군이 홍콩 시위대 역할을 하고 있다.


김다영 인턴기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