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 이승기가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리틀 포레스트’는 SBS가 파격적으로 편성한 16부작 월화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가 기존 오후 10시대 월화드라마를 한시적으로 폐지하고 이 시간대에 ‘리틀 포레스트’를 편성해 새로운 시도에 나서는 만큼, 월화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