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북도서 규모 2.2 지진…‘자연 지진’

입력 2019-08-09 21:29 수정 2019-08-09 21:30
9일 오후 7시30분께 북한 평안북도 철산 남쪽 50㎞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자연 지진으로 분석했으며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문동성 기자 theM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