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 형제상… “대구로 급히 내려가는 중”

입력 2019-08-09 17:46
김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김민경이 형제상을 당했다.

김민경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복수 매체에 “김민경의 남동생 김병수씨가 이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민경씨는 대구로 내려가는 중이다”라며 “자세한 내용 알지 못하며 (스케줄 관련) 변동사항은 추후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민경씨 남동생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다.

신유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