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 단기차입금 35억원 증가

입력 2019-08-09 17:23

기산텔레콤은 단기차입금을 35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서울 고덕 강일 공공주택지구 자족기능시설용지 5-7 토지매입에 따른 일반자금 대출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차입이다.

차입금액 35억원은 자기자본의 11.1% 수준이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58억원이다.

한편, 기산텔레콤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2,200원, 거래량은 31,594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20원(+0.92%) 상승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