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여신 김소현

입력 2019-08-09 14:29

배우 김소현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열린 ‘티파니 다이아몬드’ 프리뷰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번 티파니 다이아몬드 여정은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희소성과 산지’에서는 티파니 다이아몬드가 지닌 희소한 가치와 윤리적인 채굴에 집중하며, ‘4C’에서는 흔히 다이아몬드 감정의 척도로 알려진 투명도(Clarity), 색상(Color), 중량(Carat), 컷(Cut) 전반에 걸친 티파니의 엄격한 기준을 확인할 수 있다. 뉴욕 5번가 티파니 공방을 재현한 ‘장인정신’ 전시 공간에서는 티파니 다이아몬드에 숨겨진 장인들의 모습을 옅볼 수 있으며, 이어 ‘모던 러브’ 브랜딩 존과 제품전시로 이 특별한 여정이 마무리된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