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 천우희가 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감정 기복이 널뛰듯 심한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절대 화를 참지 않는 흥행 벼락 다큐멘터리 감독 이은정, 아무리 힘들어도 늘 웃음을 유지하는 드라마 제작사 마케팅팀장 황한주, 그리고 이들과 함께 우여곡절을 만들어나갈 역시나 보통이 아닌 두 남자, 인생도 드라마도 재미없는 스타 드라마 피디 손범수, 평범하고 온순한 한주의 직장 후배 추재훈까지, 아직도 성장 진행 중인 '어른이' 들이 보여줄 배꼽 잡는 웃음 폭격! 조금 특별하고 아주 많이 웃긴 예측 불가 5인방의 본격 수다블로버스터가 시작된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