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2019년 2분기 실적을 7일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약 75억원 영업손실은 약 35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조이맥스는 “2019년 하반기 조이맥스는 기존에 서비스 중인 게임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신작 개발을 통한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