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나틱스’ 윤혜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THE SIX’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타이틀곡 ‘Sunday’는 매일이 일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주제에 시원한 분위기가 가득한 트로피컬 사운드를 녹여냈다. 특히 상큼한 보컬 신스를 통해 파나틱스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데뷔 미니앨범 ‘THE SIX’에는 타이틀곡 ‘SUNDAY’ 외에도 파나틱스가 전하는 긍정 메시지가 가득한 ‘지금 이 순간을’, 사랑에 당당한 여성상을 그린 ‘FOLLOW ME’, 플레이버로 선보인 바 있는 ‘MILKSHAKE’의 중국어 버전 등 다양한 트랙이 담겼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