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빗물펌프장 참사 피해자 분향소 찾은 ‘미얀마 대사’

입력 2019-08-06 17:21 수정 2019-08-06 17:22

딴 신(U Thant Sin) 주한 미얀마 대사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청에 마련된 목동 빗물펌프장 참사 피해자 미얀마인 故 쇠 린 마웅 노동자의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저류시설에서 작업하던 인부 3명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문이 자동 개방돼 빗물에 휩쓸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김다영 인턴기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