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JBJ95’ 상균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3번째 미니앨범 ‘SPARK’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타이틀곡 ‘불꽃처럼’은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synth, 반복적인 bass와 guitar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황홀한 순간과 둘만의 시간을 피어오르는 불꽃에 비유하여 노래하였으며, 곡을 듣고 나면 마치 여름밤 하늘을 비행하고 온 듯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박봉규 sona71@kmib.co.kr